초전성당은 철산공소 박상봉 회장이 곽태문의 부지 기부와 왜관수도원의 도움을 받아 세운 초전공소에서 시작했다. 1979년 왜관감목대리구에서 대구대교구 직할 본당으로 변경되었고 1980년 초전공소는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김상규 초대 본당 신부로 부임하였다. 지금의 초전본당은 2003년 9월 28일 봉헌되었다. 2019년 기준 신자 수는 318세대 766명, 소속 공소로 달창, 묵산, 벽진, 용봉, 인촌, 철산공소 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달창, 묵산, 인촌공소는 운영이 중단되었다.
벽진공소는 1957년 왜관수도원 정묵덕(鄭黙德) 엑베르토 되르플러(Egbertus Dorfler, 1898-1986) 신부가 성주성당 주임으로 사목할 무렵 설립되었다. 공소가 생겨나기 전 복 안나 가정에서 공소예절을 하던 중 399.3㎡(121평)의 부지를 매입하여 공소를 건축하고 이어 1970년 5월 18일 1089㎡(330평)을 더 매입하여 현재의 부지를 형성하였으며 2003년도에 초전성당 9대 주임 안상호(요셉) 신부가 현재의 공소건물을 완공, 같은 해 8월 9일 당시 3대리구장 이성우(아킬로) 신부 주례로 공소축복식을 거행하였다.
공소설립 당시 40여 명의 신자로 출발한 벽진공소는 1967년 석찬준(요한보스코) 유급전교회장의 파견으로 한때 352명까지 신자수가 증가하였으나 현재는 50명 안팎에 머물고 있다. 1980년 1월 5일 초전성당이 설립되고 김상규(필립보) 신부가 주임신부로 부임하면서 벽진공소는 초전성당 소속으로 편입되었고 2007년 공소설립 50주년을 맞았다.
벽진공소는 매월 정기 미사가 있고 공소예절도 잘되고 있으며, 야외에 모셔진 성상들은 예전 초전성당이 재건축 되기전 있던 것으로 공소를 재건축할때 이전하여 모신 것임을 한 독자께서 알려주었다. 틀린 정보에 대한 지적이나 보충했으면 하는 정보 혹은 옛날 사진 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해주었으면 한다. 이런 것들이 쌓여 공소에 대한 정보가 충실해지길 바라며 지적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참고자료>
송호상, 초전성당, 디지털성주문화대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새성당 봉헌식' 대구대교구 초전성당, 가톨릭신문, 2003.09.28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0309280080045
김명숙, 공소를 찾아서-초전성당 벽진공소, 월간빛 제336호, 2011.04 p.82
https://www.lightzine.co.kr/last.html?p=v&num=1347
초전성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