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성당
김천시 지례면에는 1866년 병인박해가 일어나자 전라도 무주 지역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백두대간을 넘어 산간 오지였던 김천시 증산면 장전리 고산지대에 정착하고 서무터라 이름 짓고 1867년 부터 교우촌을 형성하게 된다.
1961년 김천황금성당 김남수 루가 주임신부가 지례 5개 면(증산면, 부항면, 지례면, 대덕면, 구성면)에 대한 선교와 신도관리를 위해 이영희 요한 전도사를 지례에 파견한다. 이 요한 전도사는 지례면 상부리 531-1번지 민가에 방을 빌려 전교하다가 지례면 교리 588-1번지 일대 1,743평 대지를 매입하여 성당부지를 확보하고 김천황금성당 사제관 신축시 나온 목재를 활용하여 12평 규모의 기와집으로 지례공소를 건립한다.
1967년 지례공소의 신자가 700명을 넘어서자 왜관 낙산본당 주임 윤에릭 신부의 주선으로 1968년 성당 신축을 시작하여 같은 해 11월 11일 준공하였다. 1968년 11월 20일 김천황금본당으로부터 487명의 교적을 인수받아 본당 업무를 시작하고 1969년 4월 낙성식을 가졌다.지례성당은 지례면과 증산면, 대덕면, 부항면, 구성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서무터, 부항, 황점, 대덕공소 등을 두고 있다. 지례성당의 설계는 왜관 수도원의 알빈슈미트 신부가 담당했으며 내부에 앙드레부통 신부의 벽화가 남아 있다.













지례성당 대덕공소
대덕공소는 1978년 설립되었다는 사실 외에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다. 지례성당 카페에 대덕공소의 역사와 관련된 글이 있지만 회원 외에는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참고자료>
장원자, 지례성당, 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s://gimcheon.grandculture.net/gimcheon/toc/GC03201248
대덕공소의 내부 모습은 오안드레아님 블로그 참고.
https://ohandrew.tistory.com/m/7074744
지례성당 홈페이지
https://cafe.daum.net/jirye-catholic